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5월3주순위] 'POE' 새 리그 효과 순위권 진입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5-23

'패스 오브 엑자일'

5월 셋째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전반적으로 PC방 이용시간 약보합세를 기록한 가운데 미묘한 변동이 나타나는 한주였다. 다만 '패스 오브 엑자일'이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5월16일~5월22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8%포인트 증가한 45.81%를 기록했다. 이용시간은 4만 9250시간 감소한 703만 7769시간을 기록했다.

그 뒤로 '피파온라인4'와 '서든어택'이 변동 없이 2,3위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배틀그라운드'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4위에 올라서고 '로스트아크'가 한 계단 하락한 5위로 밀려났다.

이후 6위 '오버워치'부터 12위 '아이온'까지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리니지2'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3위를 차지하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한 계단 떨어진 14위로 서로 자리를 바꾸기도 했다.

또 '리니지'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15위에 올라섰다. 16위 '사이퍼즈'는 변동 없이 순위를 유지한 가운데 '카트라이더'가 두 계단 떨어진 17위로 약세를 보였다.

앞서 급등세를 보인 '패스 오브 엑자일'이 전주 대비 6계단 상승한 18위로 강세를 이어가며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새 리그 '파수꾼' 출시 효과에 힘입어 탄력을 받고 있다는 평이다.

또 최근 모바일 버전이 출시된 '에이펙스 레전드'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오른 19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두 계단 떨어진 20위에 랭크됐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전반적으로 큰 변동 없이 유지되는 시기를 보내게 됐다. 신작보다는 기존 인기 작품들의 반등이 나타나는 한주였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W'가 2주 연속 선두를 차지했고 '리니지M'도 전주와 동일하게 2위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한 계단 상승한 3위에 올라섰고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한 계단 떨어진 4위를 차지했다.

'리니지2M'도 전주와 동일한 5위를 기록했다. '히어로즈 테일즈'는 한 계단 상승한 6위로 반등했고 '뮤 오리진3'가 한 계단 상승한 7위로 오름세를 기록했다.

'로블록스'는 전주 대비 두 계단 떨어진 8위로 약세 전환했다. 이 가운데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돌연 9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하는데 성공했고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도 10위로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피파온라인4M'도 3주 연속 2위를 이어갔고, '오딘: 발할라 라이징'까지 2주 연속 3위를 기록하는 등 선두권 경쟁 구도가 동일하게 유지됐다.

원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4주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히어로즈 테일즈'가 2위에 올라서며 추격 구도가 매주 달라지는 양상이 나타났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