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는 29일까지 모바일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 서비스 1주년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포럼에서 1주년 기념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1주년을 축하하는 제작물을 만든 21명에게 특별 게임 굿즈,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 부문은 ▲팬아트▲스크린샷▲사진▲영상 등 4개로, 제작물과 함께 1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나, '제2의나라'와 관련된 사연을 남기면 된다.
증정되는 굿즈는 장패드, 후냐 인형, 후냐 키링, 직소 퍼즐 등이다. 특히 대상(1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이, 최우수상(4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0만원이 추가 증정된다. 이외에도 모든 수상자들에게는 ‘이마젠 소환 쿠폰 21개’가 지급된다.
한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 기반으로 원작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