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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타르타로스글로벌퍼블리싱계약체결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6-08-14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지난 8월 12일 개최된 ‘그라비티 페스티벌 2006’에서 MORPG ‘타르타로스’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타르타로스’는 인티브소프트(대표 이주원)가 개발한 MORPG(Multi-Play Online Role Playing Game)로 그라비티는 인티브소프트와의 계약 체결 및 조인식을 통해 향후 5년간 ‘타르타로스’의 PC기반 온라인 게임 및 모바일을 포함한 부가사업 일체에 대한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타르타로스’의 배경은 신과 인간의 전쟁 이후 신계와 인간계의 경계선인 ‘타르타로스’를 건널 수 있는 유일한 열쇠 ‘오볼루스’를 수집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특히 ‘타르타로스 온라인’은 6등신의 귀여운 캐릭터와 동화풍의 마을과 사냥터, 화려한 스킬 이펙트가 적절히 혼합되어 있어 폭넓은 게임 유저층을 겨냥하고 있다.‘타르타로스’는 여러 캐릭터 중 정해진 순서에 따라 하나의 캐릭터를 등장시켜 대전을 펼치는 ‘배틀체이서’와 다수의 캐릭터를 한번에 컨트롤 하면서 대전을 치루는 ‘팀배들’ 등 두 가지 ‘대전 모드’가 특징이다. 또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시나리오 미션모드’와 캐릭터 육성을 위한 ‘일반 미션모드’의 선택이 가능하며 새로운 키보드 시스템을 통해 능률적인 게임 플레이 방식을 구현했다.그라비티 퍼블리싱팀 김민구 팀장은 “‘타르타로스’는 수준 높은 시나리오와 함께 콘솔게임 특유의 속도와 타격감을 온라인을 통해 다수의 사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이라면서 “최근 대중성을 확보해 가고 있는 콘솔 RPG의 온라인화 경향을 리드 할 수 있는 대표게임으로 발전시킬 것” 이라고 밝혔다.한편 그라비티는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스타이리아’와 ‘타임앤테일즈’, 현재 서비스를 준비 중인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에 이어 ‘타르타로스’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한국 황종문기자 (hih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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