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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엔씨 '리니지2M' 실시간 소통 방송 13일 개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5-09

엔씨 '리니지2M' 실시간 소통 방송 13일 개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13일 오후 8시 모바일게임 '리니지2M'의 실시간 소통 방송 '라이브 토크'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소식을 발표한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클래스 개선 계획 등에 대해 밝힌다. 개발디렉터와 사업실장이 참여하는 가운데 향후 개발 방향 등 궁금증 해소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앞서 지팡이를 시작으로 대검 등 클래스 리뉴얼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왔다. 이 가운데 클래스 개선 최종 단계로서 전반적인 밸런스 "정에 대한 내용이 다뤄질 전망.

'리니지W' 등과 더불어 엔씨소프트 개발진의적극적인 실시간 소통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를 통해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도 주목된다는 반응.

'플레이엑스포' 12일 일산 킨텍스 개막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융복합 게임쇼 ‘2022 플레이엑스포’가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카카오게임즈를 비'해 유니아나, 자라나는씨앗, 코뮤즈 등 다수의 게임업체 및 관련 학과, 단체들이 참가한다. 코로나19 방역으로 2020년에는 행사가 취소됐고 지난해에는 온라인 수출상담회만 이뤄졌다. 하지만 올해에는 온전하게 오프라인으로 대회를 연다.

대회 주최측은 3년 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비즈니스, 전시 및 체험, e스포츠 관람 등 그간 발전된 게임산업의 모든 것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e스포츠대회 중계, 스트리머 이벤트 등의 볼거리도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오프라인 행사가 다시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플레이엑스포가 힘을 보탤 것이며 연말에 열리는 지스타 분위기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2 MSI’ 10일부터 3주간 부산에서 개최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봄 축제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 부산에서 열린다.

라이엇게임즈는 10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한국의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비'해 중국, 북미, 유럽 등 글로벌 12개 지역 리그의 스프링 스플릿 우승팀들이 모여 펼치는 권위 있는 행사다. 한국에서는 LCK 스프링 우승팀 T1이 대표로 참가한다.

2022 MSI는 지난 2015년 대회 출범 이후 최초로 한국의 부산에서 개최된다. 2022 MSI는 그룹 스테이지, 럼블 스테이지, 토너먼트 스테이지 등 3단계로 나뉘며, 가장 먼저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는 부산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다. 럼블과 토너먼트 스테이지는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그룹 스테이지는 10일부터 15일까지 엿새간 열리며 각 "에서 단판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대결을 펼친다. LCK 우승 팀 T1은 A"에 속해 라틴 아메리카 ‘LLA’의 팀 아제, 일본 ‘LJL’의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베트남 ‘VCS’의 사이공 버팔로와 대결한다.

각 "의 상위 2팀씩 총 6개 팀은 내달 20일부터 24일까지 럼블 스테이지 대결을 펼친다. 단판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상위 4팀을 가린다. 네 팀은 토너먼트 스테이지에서 5판 3선승제의 싱글 엘리미네이션 대결을 벌인다. 27일에는 4강 1차전, 28일에는 4강 2차전,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은 29일에 열린다.

대회는 10일 오후 5시 T1과 사이공 버팔로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 T1은 지난 2016년과 2017년 MSI 챔피언으로, 올해 LCK 전승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며 가장 유력한 MSI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중국이 LoL 국제 대회 트로피를 독식한 만큼 올해는 한국이 이를 설욕할 수 있기를 팬들은 바라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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