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4일 블록체인 게임 ‘다크에덴M’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다크에덴’의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뱀파이어와 슬레이어 두 진영의 시나리오 퀘스트, 화려한 전투 이펙트, 다채로운 대전 콘텐츠 등을 갖췄다. 게임 내 암호화폐로 DEBCO 토큰이 사용된다.
이 작품은 한국과 일본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즐길 수 있다. 회사에서는 유저 피로도 및 서비스 환경을 고려한 전용 PC버전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