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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모바일 신작 승자는 ‘신의 탑M’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5-02

지난달 모바일 시장에서는 ‘에곤: 인페르나 벨룸’ ‘컴투스프로야구V22’ ‘마법스크롤상인 지오’ 등 다양한 게임들이 출시되며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중 상업적 부문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것은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다.

이 작품은 지난달 20일 엔젤게임즈에서 출시한 RPG다. 인기 웹툰 ‘신의탑’ 판권(IP)을 활용해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이 회사 역시 지난해 지스타에 작품을 출품하는 한편 홍보모델로 배우 임시완을 선정하는 등 마케팅에 적극 나섰다.

출시 첫 날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 1위 및 매출 69위를 기록했다. 다음날인 21일 매출 6위, 22일 4위의 변동을 보였다. 25일 3위까지 순위를 올린 후 점차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23일 63위위로 첫 매출순위 집계가 시작됐다. 출시 후 일주일 만인 27일 9위로 톱 10에 진입했다. 29일 6위까지 순위를 높였으나 이후 추가 반등은 없었다. 30일 기준 이 작품은 구글과 애플에서 각각 매출 7위를 기록했다.

2일 기준 이 작품은 구글 플레이 평점 3.7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론칭 초반 갖가지 버그와 운영 문제로 유저들의 아쉬운 평가를 얻었다. 하지만 현재는 비교적 안정화된 모습을 보이며 상위권 게임들과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아이톡시의 ‘에곤: 인페르나 벨룸’은 중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30일 기준 이 작품은 구글 매출 54위, 애플 147위를 기록했다. 이 작품은 한국형 MMORPG를 표방하며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핵심으로 내세웠다. 출시 첫 날(4월 13일) 애플 인기 6위, 매출 36위를 기록했다. 다음날인 14일 31위까지 순위를 높였다. 하지만 이후 추가 반등 없이 순위 등락을 반복하다 월 말부터는 힘이 완전히 빠졌다. 구글에서는 13일 97위로 첫 매출순위 집계가 시작됐다. 이후 14일 52위, 16일 22위, 19일 18위까지 등수를 빠르게 높이며 흥행작 반열에 오르는 듯 했다. 하지만 23일부터 힘이 떨어져 30일날에는 중하위권까지 내려갔다.

컴투스의 ‘컴투스프로야구V22’는 지난달 5일 출시됐다. 출시 당일 애플에서 인기 1위, 매출 71위를 기록했다. 6일 매출 38위를 기록했으나 이후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20일 다시 반등에 성공해 19위를 기록하는 등 등락이 반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구글에서는 론칭 첫날 인기 3위를 기록했다. 매출은 6일 482위로 집계를 시작했다. 7일 191위, 9일 100위, 11일 59위 순위 변동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특별한 순위반등 없이 중위권에 안착한 모습이다. 30일 기준 이 작품은 구글 매출 69위, 애플 49위를 기록했다.

순위 자체만 살펴보면 그리 높지 않은 편이나 스포츠 게임 장르라는 점을 감안하면 준수한 성과라는 평가다. 실제 한국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 게임 중 이 작품보다 매출순위가 높은 건 이 회사의 다른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2022’뿐이다.

슈퍼플래닛의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도 중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작품은 동명의 웹툰 ‘마법스클롤 상인 지오’의 IP를 활용한 RPG다. 출시 첫 날(19일) 애플 인기 2위, 매출 21위를 기록하며 순"로운 출발을 보였다. 19일 21위, 24일 17위까지 매출 순위를 높였으나 추가 반등은 없었다. 구글에서는 19일 594위로 첫 매출순위 집계를 시작했다. 22일까지 해당 순위가 유지되며 아쉬운 평가를 받았으나 23일 89위, 27일 51위, 29일 48위로 빠르게 순위를 높였다. 다만 이를 고점으로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기준 이 작품은 구글 매출 64위, 애플 42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같은 기간‘두근두근 러브언홀릭 교실’ ‘타임디펜더스’ ‘만신’ 등 다양한 작품이 출시됐으나 상업적으로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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