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15일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월광 소환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개선을 통해 월광 소환을 20회 진행할 경우 다음 번 소환에서 4성 혹은 5성 등급의 월광 영웅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이 회사는 유저들이 작품 론칭 이후 현재까지 진행한 모든 월광 소환 횟수를 소급해 20회마다 ‘4~5성 월광 영웅 소환권’ 1개를 지급하는 환급을 진행한다. 또한 내달 12일까지 4~5성 월광 영웅 소환권, 상급 만능 장비 강화석, 머라고라 등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회사는 에피소드4의 신규 챕터 ‘기원의 안식처’를 공개했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 동방 대륙인 ‘나탈론’의 북서부에 위치한 미지의 땅으로, 미래에 대한 예언을 듣기 위해 찾는 곳이다. 신규 챕터를 모두 클리어하고 주인공 ‘각성자 아딘’의 특수 임무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