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유게임즈(대표 오영파)는 31일 모바일게임 ‘미니용사 키우기’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모험적인 용사의 이야기를 담은 방치형 RPG로, 2D 도트 그래픽을 통한 레트로 감성을 내세우고 있다. 수많은 정령과 용병을 파트너로 삼아 취향대로 팀을 구성하고 "합을 맞출 수 있다.

또 터치할수록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등의 시스템이 지원돼 손맛을 경험할 수 있다. 매번 갱신되는 랜덤 이벤트를 통해 장비를 획득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1000레벨을 달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13 프로를 지급하며 치킨플러스와 제휴를 통해 1000레벨 유저 중 100명에게 꿀잼치킨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휴 쿠폰을 사용하고 인증한 유저에게는 포테이토닭토닭을 증정한다.

연두부, 모모88, 서새봄 등 트위치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도 순차적으로 이어간다. 연두부31일 오후 9시,모모88 내달 1일 오후 8시, 서새봄 내달 2일 새벽 1시 등 방송을 통해 게임을 즐길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