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드게임즈는 29일 모바일 게임 ‘서행기’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동명의 애니메이션 ‘서행기’의 판권(IP)을 활용한 RPG다. 서천에서 경전을 얻은 뒤 16년 후의 손오공과 일행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300여명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 여기에 합체 기능을 활용한 전투의 재미도 갖췄다.
이 회사는 작품에 접속한 유저에게 20회 연속 가챠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