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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언디셈버' 잇는 신작 공세 시동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3-28

라인게임즈가 올해 ‘언디셈버’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가운데 보다 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신작 라인업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언디셈버’ 이후 신작으로 ‘대항해시대 오리진’ ‘퀀텀 나이츠’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등을 준비 중이다. 모바일과 PC 간 멀티 플랫폼을 비'해 콘솔까지 아우르는 것은 물론 수년간 개발에 매진해 온 굵직한 작품들을 잇따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연초 멀티 플랫폼 핵&슬래시 장르의 ’언디셈버‘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나타낸 바 있다. 올해 시장에서의 첫 기대작으로서 주목을 받아왔으며 출시 직후 모바일 앱 마켓 매출 톱10위를 기록했다.

언디셈버

이 작품은 게임트릭스 기준 PC방 순위에서도 급상승세를 보이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모바일뿐만 아니라 PC 플랫폼에서의 수요도 이끌어 내며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론칭 초반 잦은 서버 점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으나 지속적인 소통과 패치를 거쳐 현재는 안정화된 상태다. 앞서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고레벨 콘텐츠를 확대하고 파밍 등 핵심 재미 요소들을 강화하기도 했다.

이후 룬 전승 및 룬 합성 천장 기능을 도입하며 빌드 변경과 룬 획득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내기도 했다. 룬 "합에 대한 제약을 완화하는 ’룬 순백 인챈트‘를 추가하는 등 편의성을 더했다.

이 회사는 이 같은 기세를 이어 올해 상반기 ’언디셈버‘를 모바일과 스팀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언디셈버‘ 이후 등장할 신작으로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이 작품은 지난달 2차 비공개 테스트를 마치고 연내 출시를 목표로 담금질을 하고 있다.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 중인 이 작품은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로도 주목을 받아왔다. ’대항해시대‘ 시리즈를 오픈월드 MMORPG로 재해석한 신작으로, 원작의 팬층뿐만 아니라 새로운 유저층으로의 저변 확대까지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작품은 철저한 고증 연구를 거쳐 16세기 중세시대 배경 항구 200여곳을 비'해 건축물과 장비, 다양한 형태의 함선 등을 재현했다. 1000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모험, 탐험, 연대기 등 방대한 콘텐츠를 내세우고 있다.

특히 지난달 테스트에서는 이전 1차 CBT 대비 대폭 개선된 게임성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확률형 상품을 배제하고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를 재설계했으며 PC 환경에서의 고해상도 그래픽 지원 등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것.

이 회사는 2차 CBT를 통한 피드백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출시까지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한편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최적화 작업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퀀텀나이츠

지난해 신작 발표회 ‘LPG 2021’에서 근황이 공개된 ‘퀀텀 나이츠’와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역시 라인게임즈의 기대작으로 거론되고 있다.

스페이스다이브게임즈(대표 소현호)가 개발한 ‘퀀텀 나이츠’는 마법과 총기가 "화된 중세 팬터지 오픈월드 배경의 3인칭 슈팅 RPG다. 총기와 더불어 마법 스킬을 통한 스타일리시 전투를 강"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장비를 성장시키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퀀텀 나이츠’를 시장에 빠르게 선보이기 위해 개발업체 긴밀하게 협력 중이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또 다른 기대작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라인게임즈의 개발 전문 별도 법인 레그 스튜디오에서 준비 중인 어드벤처 SRPG다. PC 패키지 시절 한국 게임을 대표하는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를 아우르는 작품이다.

특히 원작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내용과 전개상 오류가 있던 부분을 개선해 완전판으로 개발되고 있다. 또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는 점에서 PC 패키지의 감성을 재현하는 것은 물론 콘솔 플랫폼에서의 한국 게임 도전 모두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는 평이다.

왼쪽부터 드래곤플라이, 엑소스히어로즈

한편 라인게임즈는 신작 준비와 함께 대체불가토큰(NFT) 기반 게임 시장에도 발을 들인다. 이 회사는 지난달 라인의 NFT 플랫폼 자회사 라인 넥스트와 협업을 통해 NFT 관련 게임 생태계를 함께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엑소스 히어로즈’와 ‘드래곤 플라이트’를 포함해 향후 선보일 신작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등 NFT 기반 게임을 본격적으로 개발할 방침으로, 시장에서의 어떤 파급 효과를 발휘할지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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