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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넥슨 ‘던파 모바일’ 출시에 중국도 ‘들썩’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3-25

넥슨 ‘던파 모바일’ 출시에 중국도 ‘들썩’

넥슨이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출시한 가운데 서비스 지역이 아닌 중국에서도 국내 못지않게 큰 관심을 보여 화제.

넥슨은 지난 24일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선보이며 국내에서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출시 반나절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하고, 100만명의 유저 수를 달성하는 등 기록적인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흥행에는 한국 뿐만 아니라 옆나라인 중국 또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원작인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가 글로벌 누적 유저 수 8억 5000만명에 달하는 대형 IP이며, 특히 중국에서 매년 막대한 매출을 올리고 있기 때문. 이에 넥슨은 지난해 8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중국에 출시하려 했으나 중국 당국의 청소년 게임 과몰입 방지를 위한 정책으로 인해 아쉽게 무산됐다. 이로 인해 한국에서 먼저 작품의 서비스가 이뤄진 것.

이 작품이 출시된 이후 중국의 ‘도유TV’, ‘후야TV’ 등 라이브 스트리밍 채널은 작품의 실시간 플레이를 지켜보기 위한 유저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각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방송하는 채널은 100만명 이상의 시청자가 몰리며 열기를 짐작케 했다. 중국의 일부 팬들은 가상사설망(VPN)으로 우회해 작품을 설치 받아 즐기며, 중국 유저들로 구성된 길드 창설 등을 통해 교류하는 등 한국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업계에서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향후 중국 서비스를 실시한다면 원작보다 더욱 뛰어난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서비스만으로도 현지에서 이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 일어나는 것으로 미뤄보아 예측이 틀리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한마디씩.

베스파 '샤이닝포스' IP 모바일게임개발 중단

베스파가세가의'샤이닝포스'판권(IP)을활용한게임개발을중단한것으로알려져눈길.

이회사는지난해일본현지법인하이브를통해세가와라이선스계약을체결하고신작개발에착수했다.그러나비용부담으로인해개발이중단됐다는것.

또관련판권매각을타진해왔으나난항을겪으며무산된것으로전해져.이회사는기존‘킹스레이드’와‘타임디펜더스’에주력하겠다는방침.

일각에선유명시리즈의새로운시도가무산됐다는점에서아쉬움을나타내고있어.이외에도이회사가장기간영업손실로주권거래가정지된상황이라는점에서이같은소식이더욱우려스럽다는반응을보이기도.

게임업체들 토큰 가격 변동에 골머리

최근 게임업체들이 발행한 토큰이 거래소 또는 플랫폼 내에 잇따라 상장되고 있는 가운데 급격한 토큰 가격 변동에 다수의 업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긍정적가격 변동을 보이고 있는 경우에는 그나마 괜찮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회사 블록체인 사업 전반에 비관론이 커진다는 것. 더욱이 이러한 상황에 대처할 방법이 극히 제한적이라고 하소연. 시장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어 잘되던 안되던 말을 아낄 수 밖에 없다고.

업계에서는 다수의 업체들이 토큰 상장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향후 암호화폐 가격 변동 고민이 업계 전체의 공통사가 될 것으로 예측하기도.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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