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3일 모바일게임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글로벌 출시 1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5성 히든 영웅 ‘닉스’를 공개했다. 닉스는 클레릭 계열의 탱커로 아군을 회복시키고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능력을 갖췄다.

또 내달 5일까지 오픈되는 ‘닉스 스페셜 던전’에서 ‘이계의 파편’을 획득해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계의 파편은 ‘닉스’ 외에도 ‘빛나는 영웅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가능하다.

스토리 모드의 최고 단계인 ‘헬모드’에 지옥의 무덤 콘셉트의 신규 챕터도 추가했다. 또 침공 영웅에 착용하면 스킬이 강화되는 침공 영웅 전용 유물도 선보였다. 해당 유물은 침공 모드의 완료 보상과 랭킹 보상에 포함된 ‘침공 영웅 유물 제"법’ 아이템을 통해 제"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접속 보상 및 ‘오르테기아 탐험’ 콘텐츠 완료 보상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유저 전용 미션 및 혜택도 제공한다.

티키타카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작품은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로, 오는 9일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는다. 매 웨이브마다 랜덤으로 등장하는 영웅을 전략적으로 "합해 상위 단계의 영웅으로 진화시키고 젬, 큐브 등의 재화를 활용해 적을 물리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