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씨앗(대표 김효택)은 3일 모바일게임 ‘하이드 앤 씨크’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2017년 출시 후 누적 다운로드 400만건을 달성한 ‘지킬 앤 하이드’의 스핀 오프 게임이다. ‘지킬 앤 하이드’의 세계관을 계승한 오리지널 스토리 게임으로, 하루아침에 지명 수배범이 돼 도망치는 '케이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카드를 통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해 정해진 시간 내 목적지에 도달하는보드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대화하거나 강적 또는 경찰과 전투를 벌이는 요소도 구현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