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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넷마블 실사형 신작 야구 게임 발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2-21

'넷마블 프로야구 2022'

넷마블, 23일 실사형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 발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23일 모바일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갖고 신작을 발표한다.

넷마블앤파크가 개발한 이 작품은 실사형 그래픽을 내세운 야구 게임으로, 올해 상반기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이 작품에 대한 정보가 첫 공개된다는 점에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어.

이 회사는 또 모델로 발탁한 전준우, 홍창기, 이의리 선수가 등장하는 광고도 첫 공개한다. 쇼케이스에서는 김태균, 심수창 선수와 박지영 아나운서가 참여한 가운데 작품의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는 한편 개발업체를 방문해 개발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모습도 선보인다.

내달 프로야구 시범 경기를 앞두고 자체 연습경기가 열리는 등 개막에 대한 팬층의 기대감이 고"되고 있다. 이 가운데 게임업체들도 속속 새로운 야구 게임 알리기에 나서는 중으로, 넷마블의 새로운 실사형 게임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도 관심거리.

웹젠, 23일 ‘뮤 오리진3’ 출시

웹젠(대표 김태영)은 23일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3’를 출시한다. 이 작품은 ‘뮤’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날개를 이용한 비행 시스템으로 기존 시리즈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시장에서는 이 작품의 흥행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국내에서 ‘뮤’의 인지도가 워낙 높기 때문이다. ‘뮤 오리진’ 시리즈뿐만 아니라 ‘뮤 아크엔젤’ ‘뮤 레전드’ 등 동일 IP 활용작 모두 큰 성공을 거뒀다.

업계에서는 이 작품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웹젠의 행보가 본격 가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다소 주춤했던 실적 역시 다시 개선세를 달성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이 작품 흥행을 통해 ‘뮤’ IP와 이를 보유한 회사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여겨진다.

아울러 올해 첫 출시작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경우 차기작 및 해외시장 기대감도 더욱 배가될 것으로 예측된다.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23일 본선 킥 오프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23일 온라인 게임 ‘발로란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을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 대회는 총 상금 1억 500만원 규모로 열리며, 국내 최고의 발로란트 프로게임단이 모여 글로벌 대회 ‘발로란트 마스터스’에 출전할 팀을 가리게 된다. 치열한 오픈 예선을 거쳐 디펜딩 챔피언인 DRX(구 비전 스트라이커즈)를 비'해 담원 기아, 마루 게이밍, 데스페라도, 온 슬레이어즈, 팀 T5, WGS X-IT, 홀리몰리 총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발로란트 챌린저스는 이번 대회부터 그룹 스테이지 풀 리그와 플레이오프로 나뉘어 치러진다. 먼저 내달 13일까지 총 3주간 8개 팀이 다른 모든 팀과 3전 2선승제 경기를 1번씩 치른다. 이 중 상위 6개 팀은 내달 17일부터 열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플레이오프는 3전 2선승제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지며, 26일과 27일에 각각 준결승과 결승이 예고돼 있다. 준결승 및 결승은 5전 3선승제 경기로 열린다.

대회 우승 팀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발로란트 마스터스’ 진출권이 주어진다. 모든 경기는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가운데 오프라인으로 열리며, 현장 관람이 어렵더라도 유튜브, 트위치, 네이버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우승의 영광은 어떤 팀에게 돌아가게 될 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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