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17일 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어쌔신 크리드: 에지오 컬렉션’ 패키지를 발매했다.
이 작품은 ‘어쌔신 크리드2’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등 3개 작품을 담고 있다. 세 작품의 모든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과 솔로 DLC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게임 외에도 두 편의 단편 영화인 ‘어쌔신 크리드 리니지’와 ‘어쌔신 크리드 엠버즈’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콘솔 특징을 살려 오프라인 상황이나 이동 중에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HD 럼블,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최적화된 HUD 등을 통해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인트라게임즈는 이날 코흐미디어와 협력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패키지를 발매하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