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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022년 e스포츠 계획 발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2-11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11일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2022년도 e스포츠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에 펼쳐지는 국내 e스포츠 대회의 총 상금은 1억 5200만원이다.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금액이다. 올해 첫 대회는 내달 10일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픈 챌린지(PMOC): 페이즈1’이다. 이 대회는 일반 유저와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하며,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프로 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간 2회 개최될 예정이다.

PMOC: 페이즈1의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가능하다. 인게임 레벨 30이상, 한국 서버 스쿼드 TPP 티어 골드 이상, C2S4 티어 기준 "건을 충"한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작품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PMOC: 페이즈1은 사흘 간의 예선과 이틀 동안의 결승전으로 구성된다. PMOC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은 상위 리그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직행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PMOC 2021: 페이즈1의 상위 팀들은 PMPS 시즌1, 2에 진출하게 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상위 프로 대회인 PMPS는 4월과 5월, 7월과 9월 등 연간 4개 시즌으로 개최된다. PMPS 시즌 1과 2에 출전하는 팀들은 5월에 열리는 ‘PMPS 2022 상반기 파이널’에 출전하게 된다. 상반기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은 6월에 열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해당 대회에서 각 지역 리그의 상위권 팀들과 맞붙을 수 있다.

PMPS 시즌3와 시즌4에 출전하는 팀들은 10월에 열리는 ‘하반기 파이널’에 참가하게 된다. 하반기 파이널의 챔피언은 세계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을 가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에 출전할 수 있다. 지난해 PMGC의 경우 무려 총 상금 600만달러(한화 약 71억원) 규모로 치러지며 세계 최고의 e스포츠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크래프톤은 올 한 해 펼쳐지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모든 한국 e스포츠 대회를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중계한다. 또한 경기 외적으로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임우열 크래프톤 본부장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의 인기는 국내외적으로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정식 e스포츠 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많은 세계인들이 인정하고 즐기는 게임”이라며 “배틀그라운드 IP의 홈그라운드인 한국에서도 계속해서 유능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선수들이 배출될 수 있게끔 본격적인 프로 대회를 열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를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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