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27일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새로운 내러티브 던전 ‘왓 이즈 러브?’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내러티브 던전은 내달 10일까지 열리며 주인공을 따라 다니는 레아실비아와 그녀가 부담스러운 주인공, 이들을 중재하는 비비안의 이야기를 담았다. 던전 플레이를 통해 내러티브 차일드 선택박스, 세공석 럭키박스, 이그니션 코어 재료 럭키박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신규 차일드 5성 비비안과 함께 신규 스킨 ‘위대한 레아실비아’를 추가했다. 비비안은 빛속성 구속형 캐릭터로 적의 충전 게이지 폭발 및 속도 감소 등의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PvP 콘텐츠 ‘듀얼 앙 가르드 시즌8’도 내달 3일까지 일주일 간 치러진다. 대전 승수에 따라 증폭 코어 럭키박스, 2020 차일드 선택박스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플레이를 통해 ‘두둑한 세뱃돈’을 모아 신규 프리즘 소울 카르타 ‘호랑이 잡는 여우’ 또는 헤파이스토스 대장간에서 퍼펫 소환권을 제작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