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26일 멀티플랫폼 게임 ‘그랑사가’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왕국을 구하기 위한 기사단의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는 MMORPG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살아있는 무기로 성장의 재미를 제공한다. 지난해 11월에는 일본에도 출시돼 현지 유저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이 회사는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인포그래픽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유저들이 사용한 골드는 25" 5085억 골드, 총 플레이 시간은 12억 9237시간 등이다.

이 회사는 내달 17일까지 추첨을 통해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RTX 3080 그래픽카드, 아이폰 13프로맥스 등을 선물한다. 또한 출석 이벤트로 최대 7만 다이아를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