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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넷마블 'NTP' 27일 개최…신작 라인업 발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1-24

2018년 열린 제 4회 NTP

넷마블 'NTP' 27일 개최…신작 라인업 발표

넷마블은 27일 온오프라인으로 ‘제5회 넷마블 투게더 윗 프레스(NTP)'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선 회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하며 미래비전과 개발 신작 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지난 2018년 이후 4년만에 재개된 NTP에 대해 크게 주목하고 있다. 기존에 공개됐던 게임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작품들이 첫 선을 보이며 성장동력으로 부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플레이 투 언(P2E) 게임 사업 역시 구체화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NTP를 시작으로 올해 이 회사의 글로벌 시장 공략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주요 업체인 넷마블이 적극적인 시장 공세에 나서며 산업 전반에 큰 파장이 발생할 것으로 여겨진다.

근래 증시 전반의 약세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주가 역시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P2E 이슈를 타며 기대 이상의 급등세를 보일 수 있다는 것.

넥슨 '카운터사이드' 2주년 업데이트로 반등하나?

넥슨(대표 이정헌)이 25일 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의 2주년 맞이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앞서 쇼케이스 행사를 갖고 업데이트 계획 및 향후 개발 로드맵 등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아왔다. 특히 2주년 스킨을 장착한 이수연 캐릭터의 3D 모델링과 함께 신곡 OST를 부르는 무대를 담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쇼케이스와 맞물려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하는 등 유저 몰이에 나서고 있다. 제이크 워커, 유미나 캐릭터가 기존 스토리를 요약해 들려주는 오디오 드라마를 제공하는 등 기존 팬층뿐만 아니라 새로운 유저 유입 등 다방면에 분주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이 작품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권 이탈 우려를 사기도 했으나 쇼케이스 이후 가파른 순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주일 만에 매출 순위가 100계단 이상 오르는 등 강세를 이어감에 따라 2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추진력을 더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는 반응.

닌텐도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28일 출시

닌텐도는 오는 28일 ‘포켓몬스터’ 판권(IP)를 활용한 신작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를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글로벌 출시한다.

이 작품은 포켓몬스터 시리즈 최초로 액션 요소를 도입한 외전격 작품이다. 전작 ‘포켓몬스터 DP’의 배경인 신오 지방의 과거인 ‘히스이 지방’을 무대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유저들은 작중 등장하는 ‘은하단’의 "사대원이 돼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고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게 된다. 또한 작중 등장하는 다양한 포켓몬을 관찰하고, 포획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포켓몬 도감을 완성할 수 있다. 히스이 지방만의 특별한 포켓몬 리전 폼 또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세미 오픈 월드에서 펼쳐지는 심리스 배틀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작중 주요 배경이 되는 ‘축복마을’에서 의뢰를 받아 베이스 캠프에서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탐험을 떠나게 된다. 야생 포켓몬에게 들키지 않게 접근해 몬스터볼로 포획하거나, 지닌 포켓몬을 꺼내 배틀을 벌일 수 있다. 포켓몬 배틀의 경우 시리즈 최초로 카운트 타임 배틀(CTB)을 적용해 스피드에 따라 공격권을 여러 차례 활용할 수도 있으며, 속공과 강공 커맨드로 한층 더 전략성을 높였다.

‘무"건 팔린다’는 포켓몬 IP답게 이번 작품 또한 막대한 흥행이 예측되고 있다. 벌써부터 전세계 각국의 콘솔 타이틀 차트는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의 예약 구매가 휩쓸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판매된 ‘포켓몬스터 브릴리언드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이 출시 1주만에 600만장이 넘게 팔린 것을 봤을 때 이번 작품도 판매량 1000만 돌파는 가뿐할 것으로 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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