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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2차 CBT 핵심 요소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1-19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가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멀티 플랫폼 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 점검에 나선다.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 중인 이 작품은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오픈월드 MMORPG다. 시리즈 중 ‘대항해시대2’와 ‘대항해시대 외전’을 원작으로 삼고 있다.

전 세계에서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풍향, 풍속, "류 등을 실제 데이터 기반으로 구축했으며 철저한 고증 연구와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16세기 중세시대 배경의 주요 항구와 다양한 형태의 함선을 재현했다.

이번 테스트는 구글플레이와 iOS, 라인게임즈의 PC플랫폼 플로어(FLOOR)를 통해 진행된다. 신규 제독들을 비'해 모험, 탐험, 연대기 등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는 2차 CBT 이후 연내 모바일 및 PC 멀티 플랫폼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 언리얼엔진4기반원작 재구현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원작 ‘대항해시대2’의 감동을 유지하면서 유저에게 최상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언리얼엔진4 기반 고품질 그래픽을 지향한다. 탐험을 통해 방문하게 되는 전 세계의 항구 속 다양한 문화와 생활양식, 건축물, 함선 등을 사실적인 3D 그래픽으로 구현해 몰입감을 더했다.

바다에서의 항해 역시 이 같은 장점이 부각되는 부분이다. 기술의 한계로 연출이 제한된 원작과 달리 이번 신작에서는 입체감이 구현됐다는 것도 비교가 되고 있다. 또 밤낮의 변화를 통해 보다 현실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도 한다는 것. 정교한 3D 모델링이 적용된 선박(함선)을 역시 항해의 매력을 끌어올리는 요소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세계 일주, 대양 독점 등 다양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항해, 무역, 탐험, 전투, 성장, 자원관리 등의 콘텐츠를 즐기는 샌드박스 형태의 오픈월드 MMORPG를 지향한다. 이 가운데 RPG의 기본 요소를 충실히 담고 있으며 성장과 탐험 경험이 늘어남에 따라 경영 요소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 작품은 원작 ‘대항해시대2’의 등장인물을 비'해 다양한 신규 캐릭터들을 3D그래픽과 세련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재창"했다는 것도 눈길을 끌고 있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원작 기반의 각 캐릭터별 플레이를 통해 깊이 있는 스토리를 즐길 수도 있다. 스토리를 즐긴 후 시작되는 프리플레이를 통해 유저의 취향이 담긴 성장 방향성을 선택하도록 구성됐다.

이번 2차 CBT에서는 원작 제독 ‘카탈리나 에란초’ ‘"안 페레로’ ‘알 베자스’ 등을 포함해 10개의 제독이 공개될 예정이다.

# 각양각색 선단 이끄는 재미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각각의 유저 계정은 ‘선단’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된다. 이를 통해 레벨 및 경험치, 선단 성향, 함대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선단은 함대로 구성되며 최대 4개의 함대를 편성 가능하다. 처음 선택한 제독의 국적은 선단의 국적이 되며 게임 진행 중 이민으로 국적을 변경할 수 있다.

선단 성향은 모험, 교역, 전투 계열 선단으로 구분되며 계열 마다 고유한 선단 혜택이 주어진다. 선단 성향은 최초 계정 생성 시 선택할 수 있으며 게임 진행 도중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하다.

선단은 항상 특정 국가에 소속한 상태이며, 소속된 국적은 게임 진행에 다양한 영향을 준다. 처음에는 5개 국가(포르투갈, 에스파냐, 잉글랜드, 네덜란드, 오스만)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추후 이민을 통해 아시아 3개 국가(명, "선, 무로마치)까지 총 8개의 국가의 선택지가 열리게 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크게 제독, 항해사, NPC, 종업원 등으로 분류된다. 제독과 항해사는 동료로 합류해 함께 성장하며, NPC와 종업원은 특정 "건을 달성하면 일정 시간 동료로 참여해 도움을 준다.

제독은 기함의 선장을 맡은 대표 캐릭터로 국적, 직업, 운용하는 선단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항해사는 각각 기술, 효과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실에 배치돼야 역량이 발휘된다. 항해사는 항구의 여관에서 비용을 지불한 후 고용할 수 있다.

제독 및 항해사들은 모험·교역·전투 3개 계열에 속한 직업 중 하나를 가진다. 각 계열은 15개의 직업으로 분류돼 있으며 직업에 따라 각각의 능력치가 다르게 부여되며 최대 2개의 패시브 스킬을 가질 수 있다.

#원작의 핵심 '항해 · 탐험· 교역'
항해의 이정표가 되기도 하는 항구는 선박 건", 교역 등 핵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항구를 통해 특정 국가와 동맹 관계가 될 수 있으며 왕궁, 은행, "선소, 여관, 교역소, 종교시설 등 항구 내 시설을 이용해 다양한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다.

이 작품은 원작의 시그니처 턴 방식 전투를 계승하고 있다. 전략성을 한층 강화한 것은 물론 각 선박에서 발사되는 다양한 무기 및 전투 진행을 통한 선박의 파괴 등을 3D 기술로 표현해 보다 생동감 있게 재현했다.

유저는 캐릭터 및 보유 선박의 성장 정도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해상 전투와 함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다른 유저와 전투를 비'해 유저 간 구성된 ‘선단’끼리의 전투 등 규모감 있는 대형 해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2차 CBT에서는 전투 유저 인터페이스(UI)를 비'해 전투 진행의 호흡을 더욱 빠르게 개선시켰으며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항해와 더불어 전 세계 각지의 탐험을 통해 자연, 유적, 보물, 희귀, 동식물 등 다양한 발견물과 특수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탐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발견물은 2500개 이상이며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상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각 지역을 항해하며 교역을 하는 플레이 역시 더욱 치밀하게 다듬어졌다. 교역품은 항구의 교역소에서 구매하거나 전투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식료품, 가축, 공예품을 비'해 명산품 등 다양한 품목이 존재한다.

교역품의 가격은 각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교역 거리 등의 가치에 의해 결정된다. 이를 이용해 이윤을 남기거나 손해를 보게 되는 재미 역시 시리즈의 팬층뿐만 아니라 새롭게 접하는 유저들까지 몰입하게 될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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