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12일 모바일게임 ‘빛의 계승자’에 새로운 캐릭터(서번트) ‘백설공주’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동화를 모티프로, 비운의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들을 등장시켰으며 다크 팬터지 감성을 살려냈다. 독살의 섬뜩함을 강"한 백설공주는 속성에 따라 원거리 공격형과 회복형으로 달라지는 캐릭터다. 원거리 공격형은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며 회복형은 회복과 부활은 물론 적을 중독시킬 수도 있다.

이 회사는 ‘비밀던전’에서 4성 재료 캐릭터를 수급할 수 있도록 개편하며 편의성을 더했다. 또 일일 전투 기회를 200회에서 100회로 줄이고 ‘서번트 파편’ 보상은 두 배로 늘리며 보다 빠르게 진행 가능하도록 변경해 피로도를 덜어내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