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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넥슨 ‘던전앤파이터’ 새 전직 ‘어썰트’ 공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1-10

'던전앤파이터'

넥슨 ‘던전앤파이터’ 새 전직 ‘어썰트’ 13일 공개

넥슨(대표 이정헌)이 13일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에 새로운 전직 ‘어썰트’를 선보이며 새해 업데이트 첫 단추를 꿰어나간다.

남자 거너의 5번째 전직 캐릭터인 어썰트는 기계로 개"된 신체 및 탑승 병기를 활용한 액션이 구현됐다. 탑승병기는 인공지능(AI) 기능을 통해 주위 적을 자동 공격하거나 필요 시 탑승해 기동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어썰트 등장과 더불어 시너지 딜러와 퓨어 딜러를 하나의 포지션으로 통합하는 등 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클라이언트 최적화를 통해 던전 입장 로딩 시간이 대폭 단축되는 업데이트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어.

이 회사는 올 3월 최고 레벨을 110레벨로 상향하고 아이템 파밍 구"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등의 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그러나 아직 두 달여 기간이 남은 가운데 이번 어썰트 전직을 통해 아쉬움을 일부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는 반응.

라인게임즈 13일 ‘언디셈버’ 출시

라인게임즈는 13일 멀티플랫폼 게임 ‘언디셈버’를 출시한다. 이 작품은 룬 헌터의 이야기를 다루는 핵앤슬래시 액션 RPG다. 플로어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 크로스플레이가 지원된다.

시장에서는 이 작품의 흥행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공개된 게임 콘텐츠에서 수준 높은 모습을 보여준 것. 지난달 31일 기준 사전예약 300만명 돌파에도 성공했다. 이 작품 출시와 함께 게임 플랫폼 플로어의 서비스도 본격화되며 다각화된 글로벌 공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에서는 이 작품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대작 경쟁이 이뤄질 것으로 봤다. 지난해 코로나19 이슈로 개발이 지연됐던 게임들이 올해 대거 출시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올해 게임시장의 규모가 한 층 더 성장하며 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각 업체들의 멀티플랫폼 및 크로스플레이 지원도 보다 대중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2 LCK 스프링’ 12일 개막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내 e스포츠 리그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이 오는 12일 개막한다.

이번 스프링 스플릿은 3월 20일까지 약 2개월간 10개 팀 간 총 90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총 상금은 4억원이며, 우승팀에게는 여름에 개최되는 국제 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출전권이 주어진다. 3월과 5월 사이에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e스포츠 종목 지역 예선 일정에 맞추기 위해 예년보다 다소 압축된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모든 경기가 서울시 종로구 ‘LoL 파크’에서 오프라인 경기로 열리는 가운데, 경기당 약 300명이 입장 가능한 유관중 대회로 열릴 예정이다. 경기 시작 48시간 전부터 온라인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1인 1매로 구매가 제한된다. 유관중 대회로 진행되는 만큼 철저한 방역이 이뤄진다. 모든 입장객은 48시간 내 발급된 PCR 음성 확인서, 접종 후 14일 경과된 백신 2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다.

겨우내 LCK 스토브 리그 동안 많은 선수들이 소속 팀을 바꾸며 올해는 정말 예측하기 어려운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0 LCK 서머 스플릿부터 LCK 3연패를 기록한 절대 강자 담원 기아가 지난해 주전 로스터에서 3명을 변경하며 다소 전력이 약화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 사이 슈퍼스타들을 영입한 젠지, 큰 외부 유출이 없었던 T1이 치고 올라오며 2강 체제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약점이던 원거리 딜러를 보강한 광동 프릭스, 일본 최고의 미드라이너 ‘아리아’ 이가을을 영입한 KT 롤스터 등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몇몇 팀이 있어 올해 LCK는 큰 흥행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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