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오는 18일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어썰트’의 얼리 액세스를 마치고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출시 버전에서는 총 7개 챕터와 킬, 제니, 달시 등 3명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전기톱, 도끼, 사슬, 낫 등의 고유 무기와 94개의 기어, 92개의 코어 아이템을 활용해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작품의 난이도를 높일 수 있는 ‘어썰트 레벨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작품은 지난해 6월 얼리 액세스 이후 큰 인기를 누렸다. 유저 평가에서 89%의 호평으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막바지 작업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