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거래일 넥슨지티가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3일 넥슨티지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9.88%(2100원) 오른 2만 3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하락세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다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3월 넷게임즈와의 합병을 앞두고 있는데다 신작 '던파 모바일' 출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