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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라이엇 ‘2022 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본선 돌입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2-27

라이엇, 27일 ‘2022 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본선 개최

라이엇게임즈는 27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일주일간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의 본선을 개최한다.

총 상금 5000만원을 내건 이번 대회는 2022시즌 WCK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대회에 참여하는 팀들의 실력을 엿보기 위한 단기 이벤트전이다. 대회의 모든 경기는 서울 동대문 브이스페이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치러진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는 가운데 무관중으로 열린다.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통해 총 8개 팀이 대회 본선을 확정했다. 올해 펼쳐진 2021 WCK의 우승팀이자 국제 대회 ‘호라이즌 컵’에서 실력을 뽐낸 국내 최고의 팀 롤스터Y가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21 WCK에서 우승을 놓고 다툰 T1과 리브 샌드박스가 대회에 참여하며, 새롭게 와일드 리프트 팀을 창단한 아프리카 프릭스도 시드를 받아 합류했다. 이 밖에도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ATG, OZG, 베이비 이즈 87, PFN이 우승 트로피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본선은 27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지는 그룹 스테이지와, 내년 1월 1일과 2일 이틀간 열리는 플레이오프로 나뉜다. 8개 팀은 먼저 2개 "로 나뉘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그룹 스테이지를 치르게 된다. A"는 롤스터Y와 아프리카 프릭스, ATG, OZG가 이름을 올렸다. B"에서는 T1, 리브 샌드박스, 베이비 이즈 87, PFN가 대결을 펼친다. 먼저 2승을 거둔 각 " 상위 2개 팀이 4강 플레이오프에 오른다. 이후 1일에 4강전, 2일에 결승전이 각각 치러진다. 그룹 스테이지의 모든 경기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며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로 열린다.

대회의 모든 경기는 트위치tv, 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2022 시즌을 화려하게 출발할 팀은 어디가 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더피플 ‘슈퍼피플’ 테스트 일정 무기한 연장…새 시즌 돌입

원더피플(대표 류제일)은 온라인게임 ‘슈퍼피플’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가 호응을 얻음에 따라종료 일정을 무기한 연장키로 해 눈길.

이 작품은 스팀을 통한 테스트에 100만명이 몰리면서 스팀 동시접속자 순위 17위를 기록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을 얻게 됐다. 이에 당초 27일 테스트를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기간을 연장키로 결정했다는 것.

이 회사는 연장된 기간 동안 쌓은 데이터를 통해 완성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또 29일부터 CBT 랭킹 시즌4에 돌입할 예정으로, 테스트 참가 열기 역시 다시금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각에선 글로벌 테스트 단계서 호응을 얻으며 기간을 연장한 사례는 드물다는 점에서 다시금 이 작품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테스트 단계에서의 반응에 힘입어 향후 서비스까지 순항 행보를 이어갈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크래프톤, 29일 ‘배그: 홈런 말고 치킨’ 개최

크래프톤은 오는 29일 ‘PBG 플레이! 배틀그라운드: 홈런 말고 치킨’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종목으로 하는 이벤트 e스포츠 대회다.

고우석, 강백호, 김태훈 등 이 작품을 배우고 싶어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12명과 스트리머 미라클, 블랙워크 등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팀을 이뤄 팀전을 펼친다. 우승상금은 2000만원이며 우승팀 명의로 퓨처스리그와 사회 취약계층에 기부된다. 대회는 유튜브와트위치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지속적인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작품의 인지도 향상 및 제품수명 장기화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내달 12일부터 이뤄지는 게임 무료 플레이 전환과 시너지를 일으키며 더 큰 효과를 낼 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업계에서는 내년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e스포츠 종목으로 채택된 점을 거론하며 ‘배그’가 국민게임 자리를 굳혀 나갈 것으로 봤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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