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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6년째 신작 개발 중인 니오스트림 투자 유치 눈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2-24

'리틀 데빌 인사이드'

6년째 신작 개발 중인 니오스트림, 투자 유치 눈길

니오스트림이 최근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8600만원)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

이 회사는 서울시의 글로벌 투자자 멘토링 사업을 통해 글로벌 투자사 노틸러스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글로벌 펀드를 보유한 해외 투자업체(벤처캐피털) 6개와 유망 기업 12개를 매칭해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이 회사가 예고한 신작 ‘리틀 데빌 인사이드’ 출시 일정을 수차례 연기해왔다는 점에서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2015년 회사 설립 이후 6년째 개발 중인 신작은 당초 올해 여름께 출시 예정이었으나 발매를 미뤄 개발 난항에 대한 풍문이 돌기도 했다는 것.

반면 지난 10월 열린 플레이스테이션(PS) 디지털 쇼케이스를 통해 이 작품이 소개되며 우려를 일부 해소한데 이어 투자 유치까지 성공하면서 기대감을 더한다는 평도 있어. 또 한편으론 여러 차례의 연기로 누적된 부정적 인식을 뒤집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테슬라, 주행 중 비디오게임 기능 중단키로

최근 테슬라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과 자동차 주행 중 비디오 게임 기능을 중단키로 합의했다. 앞서 이 회사는 동승한 승객에게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차량에 비디오 게임 기능을 탑재한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능이 주행 중 운전자의 시선을 분산시키며, 승객이 아닌 운전자도 이용해 사고 위험을 높인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NHTSA가 "사에 나서자 하루 만에 기능 중단 "치가 나온 것. 이러한 "치와 별개로 2017~2022년형 테슬라 차량 모델 58만대에 "사는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엇갈린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운전 중 집중력이 떨어지면 큰 사고가 날 수 있다”며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일부에서는 “운전자 편의를 위한 좋은 기능이지만 이를 악용한 사람들 때문에 무산”됐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테슬라 차량에 제공되던 게임이 뭔지 궁금증을 나타내거나 운전석 뒤쪽 좌석에 게임 기능을 지원하면 된다는 등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다.

올해 ‘포켓몬GO’에서 가장 많이 걸은 나라는?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GO’에서 포켓몬을 잡기 위해 가장 많이 걸어다닌 나라로 한국이 뽑혀 화제.

포켓몬 고를 서비스하는 나이언틱은 지난 21일올 한 해 동안 ‘포켓몬GO’ ‘인그레스’ 등 작품의 성과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나이언틱 리캡 2021(Niantic Recap 2021)’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 형식으로 발표됐으며, 전 세계 유저들이 걸어다닌 거리와 포켓몬을 잡은 횟수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올해 포켓몬GO를 비'한 나이언틱의 AR 작품에서 가장 많은 유저당 걸음 수를 기록한 국가는 한국이었다. 한국은 유저 1인당 9.44km의 걸음 거리를 기록해 유일하게 9km를 걸은 나라로 기록됐다. 이어서 대만(8.87km), 브라질(5.53km), 독일(5.09km), 스페인(5.02km), 영국(4.04km), 미국(3.52km)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올 한 해 전세계의 유저들은 총 69억 3000만km를 걸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밖에도 포켓몬GO 유저들은 올 한 해 총 39억 9000만개의 알을 부화시켰으며, 120억 2800만개의 선물을 주고받았다. 또한 102억 6900만 마리의 포켓몬을 포획하는 등 정말 원없이 달렸다. 이 같은 유저들의 사랑에 힘입어 포켓몬GO는 올해 약 12억 달러(한화 약 1" 4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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