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대표 권대익, 전봉규)는 모바일게임 ‘소녀배틀: 스위트 하트’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 작품은 미래 인류를 배경으로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집형 RPG이다. ‘아이돌 마스터’의 시나리오 작가 히구라시 챠보 및 유우키 아오이 등의 일본 성우진이 참여해 서브컬처 게임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 회사는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보상을 지급하며 30레벨까지 달성하면 ‘카발리에 반지’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출석 체크 및 미션 달성 등에 따라 골드, 다이아 등의 재화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