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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S 2021 그랜드 파이널’ 中 올게이머스 왕좌 차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2-06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지난 5일 온라인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국제 e스포츠 대회 ‘크로스파이어 스타즈(CFS) 2021 그랜드 파이널’에서 중국의 올게이머스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국, 유럽-중동-북아메리카(EU-MENA), 브라질, 동남아시아 등 4개 권역의 정상급 팀이 대결을 펼치는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최고의 무대다. 지난 1일부터 치러진 그룹 스테이지, 준결승전을 거쳐 중국의 올게이머스와 바이샤 게이밍이 결승에 올랐다. CFS 대회에서 중국 팀 간의 결승전이 이뤄진 것은 지난 2014년 첫 정식 CFS 대회가 펼쳐진 이후 처음이다.

올게이머스는 1세트를 라운드 스코어 10대4로 가볍게 챙겼다. 이후 2세트에서는 두 팀이 팽팽한 승부를 펼치며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아 골든 라운드에 돌입했다. 결국 골든 라운드를 따낸 올게이머스가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올게이머스는 3세트를 아쉽게 내줬으나 4세트에서 라운드 스코어 10대7을 기록하며 올해 크로스 파이어 세계 최고의 팀에 올랐다.

올게이머스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으로 30만 달러(한화 약 3억 5000만원)을 획득했다. 중국 팀은 이로써 2년 연속 CFS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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