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2’에 대규모 PvP 콘텐츠 ‘스칼로 챔피언십’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스칼로 챔피언십은 유저 간 대결을 통해 결정된 순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투기장 콘텐츠다. 통합서버 오픈 및 801레벨 이상 캐릭터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캐릭터는 9일 간 진행되는 예선전 결과에 따라 누적되는 '시즌 포인트' 획득할 수 있다. 매일 오후 10시에 누적 포인트에 따른 보상을 얻는다. 레벨업 및 별승급 상승에 사용할 수 있는 ‘몬스터 메달 "각’도 획득 가능하다. 상위 16위는 9일차 본선에 진출해 16강, 8강, 4강, 결승전 토너먼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 회사는 대규모 길드 콘텐츠인 '첨탑 쟁탈전'도 추가했다. 월드서버 오픈 후 매주 일요일 오후 8시부터 45분간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기준 전투력 상위 18개 길드만 참여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