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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모바일게임 내년 3조원 성장 전망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1-27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업체 앱애니가 내년 메타버스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가 31억 달러(한화 약 3" 60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7일 앱애니가 발표한 글로벌 모바일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게임을 통한 메타버스 교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올해 상반기 메타버스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79.3% 증가한 12억 7000만 달러(약 1" 5100억원)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달까지의 하반기 규모는 8억 270만 달러(약 9546억원)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돼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앱애니 측은 메타버스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게임, 소셜, 금융, 엔터 등 다양한 업계를 강타했다고 평가했다. ‘로블록스’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열광하는 전 세계 유저가 모여드라마 속 장면을 구현해내는 플랫폼이 됐다.

네이버제트의 ‘제페토’는 부캐 열풍에 환호하는 MZ세대가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들과 교류하도록 했다. 또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meta)’로 변경한 것을 비'해 넥슨, 위메이드, 펄어비스, 컴투스 등의 게임업체들이 메타버스 투자에 나서며 관심과 수요가 더욱 증가해왔다는 것이다.

이 같은 흐름에 따라 한국에서의 모바일 메타버스 게임 시장 규모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시장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105.5%)증가한 3100만 달러(약 368억원)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하반기 역시 지난달까지 집계됐음에도 지난해 규모를 뛰어넘는 2260만 달러(약 26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지출이 많은 메타버스 모바일게임으로는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포켓 에디션’ ‘동물의 숲 포켓 캠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해당 순위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동일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이후 순위로는 한국에서 ‘마이리틀포레스트’ 4위, ‘플레이투게더’ 5위를 기록했으나 글로벌 기준으로는 ‘몰스월드’가 4위, ‘심스 프리플레이’가 5위를 차지했다. 게임 세부 장르 중 ‘크리에이티브 샌드박스(시뮬레이션)’ 또는 ‘아바타 라이프(시뮬레이션)’를 메타버스로 분류했다는 게 앱애니 측의 설명이다.

데이비드 김 앱애니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은 “게임 산업이 급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현재, 자율성이 새로운 혁신의 중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열린 경제 체계에서 게임 플레이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플레이 투 언(P2E) 모델과 개성 표출을 중시하는 메타버스가 내년 모바일 게임의 혁신을 이끌어낼 최대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앱애니는 메타버스를 포함한 내년 글로벌 모바일 시장 전망 6개를 함께 발표했다. 메타버스를 비'해 ‘틱톡’ 실사용자 수, Z세대의 모바일-퍼스트 금융 참여도, 엔터테인먼트 앱의 성장세 등의 시장 동향을 블로그를 통해 보다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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