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25일 모바일 게임 ‘미르4’가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의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동양 무협 팬터지를 배경으로 화려한 액션과 비곡 점령전, 비천 공성전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췄다. 블록체인 기능을 도입한 글로벌 버전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갖는다. 2주간 출석 이벤트를 갖고 참여 유저에게 신룡의 축복, 용의 재료, 무공 비급 등을 선물한다. 또 복귀 및 신규 유저에게 고속 성장 지원 상자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사냥을 통해 획득한 금괴를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