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24일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에신규 미니게임인 ‘야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야르는 주사위 게임 규칙으로 상대 유저와 카드 게임을 펼치는 게임이다. 사용하는 카드는 해, 달, 별, 꽃을 이미지화한 4개의 문양과 함께 1부터 6까지의 숫자로 구성된다. 5장의 카드로 난이도에 따라 정해진 "보를 완성하고, "보의 점수 합이 높은 유저가 승리한다. 카드를 뽑을 때의 손맛과 함께 전략 및 심리전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야르는 NPC와도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이 회사는 전략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덱을 구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