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한콘진 '결산 및 전망 세미나' 내달 개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1-23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현래)은 내달 1일 ‘콘텐츠산업 2021년 결산과 2022년 전망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대한민국 콘텐츠산업의 매출규모는 전년 대비 6% 증가한 133" 6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수출액은 전년 대비 6.8% 증가한 115억 6000만 달러, 고용규모는 1.1% 증가한 67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세미나 1부에서는 박혁태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정책팀장이 지난해 이어진 코로나19 위기와 이에 따른 콘텐츠산업 동향을 살펴본다. 나아가 현실화된 가상세계, 콘텐츠 판권(IP)의 경쟁력과 역할, 세계인을 사로잡은 K-콘텐츠의 시장 다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콘텐츠산업의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정책 변화에 대해 짚어본다.

이어지는 전망 발표에서는 송진 미래정책팀장이 키워드를 통해 예측해본다. 회복을 넘어 반등을 노리는 콘텐츠산업이 어떤 모습일지 집중적으로 "명한다.

2부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올해 이슈를 돌아보고,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시대의 콘텐츠산업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논의한다.

고려대 미디어학부의 최세정 교수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컴투스의 김정호 실장 ▲가상아이돌 ‘이터니티’를 제작한 펄스나인의 박지은 대표 ▲‘D.P.’ ‘지옥’ 등 OTT 콘텐츠를 선보인 클라이맥스스튜디오의 변승민 대표, ▲콘텐츠 IP 확장에 앞장서는 리얼라이즈픽쳐스의 원동연 대표 ▲미디어 구독 생태계 전문가 KBS공영연구소의 유건식 소장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의 정현경 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