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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톡] 게임주 이틀 연속 하락장 연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1-23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의 열풍을 타고 상승세를 거듭하던 게임주가 이틀 연속 큰 폭의 하락장을 보이며 힘이 빠지고 있다. 고점에 대한 부담감과 더불어 주가 부양의 소재인 대체불가능토큰(NFT)에 대한 경계심도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NHN 등을 제외한 대다수 게임주가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거래일 하락장에 이어 연일 큰 낙폭을 기록하며 상승곡선이 크게 꺾이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날 게임주 중 가장 큰 하락세를 기록한 곳은 위메이드다. 위메이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6.09%(3만 8100원) 내린 19만 8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19일 고점을 기록한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다음으로 네오위즈홀딩스 주가가 전거래일 대비 15.97%(1만 1800원) 하락한 6만 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20.55%로 급등세로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급락세로 전환, 큰 폭의 등락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게임빌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9.79%(1만 3200원) 내린 12만 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거래일 12.98%의 급락세에 이어 연일 큰 낙폭을 보였다. 앞서 18일 고점을 기록한 이후 3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때문에 앞서 신고가 랠리를 이어간 게임주의 가격 부담감이 커진 가운데 하락장의 낙폭이 더욱 크게 작용한 것으로도 풀이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8.59포인트(1.80%) 내린 1013.72포인트에 마쳤다. 게임주들이 몰린 코스닥 분위기가 크게 위축되기도 했다는 것.

그 뒤로 넵튠(-8.71%), 위메이드맥스(-8.24%), 컴투스(-7.81%), 플레이위드(-7.33%), 액토즈소프트(-7.17%), 넷게임즈(-6.69%), 룽투코리아(-6.13%), 미투온(-5.87%) 등 다수의 업체들이 5%대 이상의 하락세 기록했다.

코스피에 상장한 대형 업체들의 약세도 계속됐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35%(4만원) 하락한 70만 8000원을 기록,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크래프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13%(1만 1000원) 내린 50만 5000원을 기록,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넷마블 주가는 0.81%(1000원) 하락한 12만 3000원을 기록, 비교적 선방했으나 3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전거래일 게임주들이 일제히 급락세로 전환한데 이어 연일 하락장이 연출됨에 따라 투자 심리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평이다. 앞서 주가를 부양한 NFT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희석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특히 게임물관리위원회 측에서의 사행성 우려로 NFT 게임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규제 방침을 밝힌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 다수의 업체들이 잇따라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사업을 발표함에 따라 과열 양상에 대한 경계심도 커지게 됐다는 것. 이와 맞물려 반도체, 철강, 은행 및 보험 등의 업종으로 투자자들이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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