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주가가 연내 디파이 서비스 ‘클레바’를 출시한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19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64%(1만 500원) 상승한 23만 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디파이 서비스 ‘클레바’의 보도가 시작된 정오경부터 상승으로 돌아선 주가는 이후 추세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위메이드는 연내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금융 서비스인 디파이 ‘클레바’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는 클레이튼 최초의 레버리지 이자농사 디파이 서비스며, 향후 클레이튼 기반의 다른 디파이 서비스와도 시너지를 목표로 한다. 그 첫번째 파트너로 클레파이의 런치패드 플랫폼 ‘클레이스타터’를 통한 사전 마케팅을 계획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