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지난달 13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온라인 게임 ‘언디셈버’의 언박싱 테스트(UBT)의 결과를 담은 인포그래픽 영상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UBT 참여 유저들의 평균 레벨, 무기, 스킬 및 코스튬에 대한 정보가 밝혀졌다. 유저들의 평균 레벨은 31레벨이었으며, 플레이 시작 후 13시간 30분만에 액트5의 보스를 클리어한 유저가 있었다. 또, UBT 가 진행된 기간 동안 스킬룬의 6랭크 인챈트에 도전한 횟수는 총 68만 9110회로 집계되는 등 룬 "합을 활용한 독특한 성장 시스템이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언박싱 테스트에는 약 30만명의 유저가 사전등록에 참여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사에서 약 88.2%의 유저가 ‘게임 서비스 후 플레이를 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78.3%는 ‘주변에 언디셈버를 추천하겠다’고 응답하며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