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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세계대회 결승전 13일 개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1-02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13일 오후 2시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1(SWC 2021)’ 월드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각 지역 예선 및 지역컵을 거쳐 8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선수등록에 5만 6000여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역대 최대 규모의 기록을 달성했다.

올해는 3년 만에 한국 선수 2인이 월드 파이널에 공동 진출했다. 아시아퍼시픽컵 3위로 월드 파이널에 오른 한국 선수 JACK-은 첫 번째 매치에서 아메리카컵 1위 BIGV를 만나 승부를 겨룬다. 아시아퍼시픽컵 2위인 한국의 SECONDBABY는 두 번째 매치에서 유럽컵 1위 PINKROID와 세계 최강자 타이틀을 두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세 번째 매치에서는 아시아퍼시픽컵 1위 DILIGENT와 아메리카컵 2위 MADREAMDY가 맞붙고, 네 번째 매치에서는 중국 선발전 우승자 TARS와 유럽컵 2위 ISMOO가 대결한다.

1위에게는 상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000만원)와 트로피가 수여된다, 2위에게는 2만 달러(약 2400만원), 공동 3위에게는 1만 달러(약 1200만원) 등과 함께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엠블럼이 제공된다.

대회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치러진다. 유튜브, 트위치, 네이버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에 앞서 응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11일 오후 2시까지 전용 페이지에서 응원하는 선수에 대한 메시지를 치어풀 이미지로 제작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28명의 참가작을 선정해 빛 속성 오컬트 피규어를증정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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