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27일 모바일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서비스 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귀여운 쿠키 캐릭터를 "작해 다양한 기믹의 스테이지를 달리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성과 지표를 발표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서비스 기간 글로벌 누적 유저 수는 4000만명을 돌파했다. 최고 월간유저 수는 460만명이며 누적 매출은 2000억원을 넘겼다.

국내 양대마켓에서 모바일 게임 최고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 매출 부문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4위, 구글 플레이 11위 등을 기록했다.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의 시장에서도 상위권 성적 지표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5주년 특별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서비스 기간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나 향후 계획, 유저들에 대한 감사 인사 등이 담겨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