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내달 2일 낮 12시부터 멀티플랫폼 게임 ‘리니지W’의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지원한다. 게임 플레이는 내달 4일 0시부터 가능하다.
이 작품은 ‘리니지’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로, 한국, 대만, 일본 등 13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예약 신청에 1300만명 이상이 몰리며 시리즈 역대 최대 수치를 달성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