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는 내달 18일 일본에 ‘그랑사가’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작품은 왕국을 구하기 위한 기사단의 모험을 그린 멀티 플랫폼 MMORPG다. 앞서 출시한 국내에서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3위, 애플 앱스토어 1위 등을 기록했다. 지난 8월 현지 사전예약을 시작해 약 265만명의 유저를 운집시켰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일본 시장 출시를 위해 제작한 애니메이션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30초 분량으로 작품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분위기를 담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