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게임 ‘산나비’가 ‘메이드 위드 유니티(MWU) 코리아 어워즈 2021’에서 베스트 학생부문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산나비는 다섯 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원더포션게임즈가 개발중인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학생들의 작품 중 전문성, 대중성, 참신성을 인정받아 최다 득표를 얻어 본상을 수상했다.
MWU 코리아 어워즈는 국내 개발 및 제작된 유니티 엔진 기반의 우수 콘텐츠를 시상하는 행사다. 다수의 유명 국내 인디게임들이 수상의 영광을 얻으며 인디 게임의 등용문처럼 여겨지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