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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톡] 증시 훈풍에 게임주 일제히 강세 연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0-19

게임주가 주식 시장에 불어온 훈풍을 따라 모두 강세를 보이며 최근 하락세에서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위메이드는 전거래일 대비 9.92%(1만 2500원) 상승한 13만 8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에 있으며, 이 같은 급등에는 모바일 게임 ‘미르4’의 글로벌 흥행 성적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15일을 기준으로 시가 총액은 4억원을 돌파했다.

엔씨소프트 역시 전거래일 대비 5.54%(3만 3000원) 상승한 62만 8900원에 장을 마감하며 다시금 60만원대를 회복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특별한 하락 없이 상승세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내달 4일 출시 예정인 글로벌 대작 ‘리니지W’가 최근 사전 예약자 수 130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이 같은 상승을 보였다.

룽투코리아는 전거래일 대비 10.74%(580원) 상승한 59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는 이달 중 팬터지 무협 MMORPG ‘태왕: 가람의 길’을 출시할 예정이며, 최근 사전 예약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기대감을 증폭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위메이드트리에 투자하며 블록체인 시장 진출을 염두에 뒀던 것이 최근 상승세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 밖에도 펄어비스가 7.59%(6900원) 상승한 9만 7800원을 기록하며 10만원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엠게임(6.16%↑), 넷마블(5.81%↑) 등 다수의 업체가 상승장에 오르며 완연한 회복세를 기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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