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내달 2일까지 3주간 온라인 게임 ‘오버워치’에서 할로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흡혈 사냥꾼 브리기테, 흡혈박쥐 에코, 드라우그 라인하르트 등 5개의 신규 전설 스킨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전설 스킨과 함께 지난 이벤트에서 놓친 꾸미기 아이템 역시 획득 가능하다. 또한 할로윈 전리품 묶음 상품 구매 시 보너스 전리품 상자를 추가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정켄슈타인의 복수 주간 챌린지를 공개했다. 빠른 대전, 경쟁전, 아케이드에서 플레이 시 영웅 스킨, 플레이어 아이콘, 스프레이 등을 차례로 지급한다. 또한 앙심 품은 유령, 불안정한 좀닉 등 이벤트 전용 NPC와 난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하스스톤’에 신규 모드인 용병단을 업데이트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