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가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급락했다.
13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2.56%(1만 9600원) 하락한 13만 6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특별한 반등없이 하락을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 12일부터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의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 캠페인을 시작했다. 미국 최대 TV 애니메이션 방송 및 OTT를 통해 작품의 신규 3D 애니메이션 광고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