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는 7일 모바일 게임 ‘대항해의길’이서비스 4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자신만의 함대를 꾸려 전 세계의 바다를 누비며 모험을 즐기는 항해 MMORPG다.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5위안에 진입하는 등 인기를 누렸다. 최근에도 꾸준한 신규 대륙, 콘텐츠, 모드 추가 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4주년을 맞아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은화를 자산으로 교환하며 시장 무역에 사용할 수 있는 로테르담 교역시장을 선보인다. 또한 신규 지역인 오세아니아, 화물 위탁 판매가 가능한 신규 무역 콘텐츠, 추가 항해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항해 이정 등을 추가한다.

이 밖에도 공식 채널을 통해 4주년 기념 추억 공유 이벤트를 실시하며 유저들에게 인게임 보상과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