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7일 ‘세븐나이츠2’ 해외 미디어 대상 온라인 쇼케이스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북미, 일본, 대만, 태국 등 넷마블 해외법인에서 현지 미디어를 온라인으로 초청해 실시간 비공개로 이뤄진다. 행사 종료 이후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행사를 통해 작품의 주요 콘텐츠 및 서비스 일정 등을 공개한다. 또 개발진 인터뷰 영상을 통해 개발 히스토리도 소개한다.
이 회사는 ‘세나2’를 연내 170여개 지역에 출시한다. 글로벌 유저들도 몰입감 있게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12개국 언어와 영어, 일본어 버전 캐릭터 음성을 지원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A3: 스틸얼라이브’에 영혼술사 펠트라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