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제 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오디션’ 전국결선이 온라인 치러진다고 6일 밝혔다.
대회 ‘오디션’ 결선에는 33명의 선수들이 각 지차제 대표로 참가한다.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33강, 24강, 12강, 6강(결승)순으로 치러진다. 대회 1위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위에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상, 3위에는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이 주어진다.
이 작품은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KeG 정식 종목으로 선정됐다. 짧은 플레이 시간 동안 집중력을 발휘해 정확한 판정을 연속으로 입력하는 유저가 승리하는 규칙을 가졌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