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28일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22(OOTP22)’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컴투스의 자회사 아웃오브더파크디벨롭먼츠에서 개발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OOTP 베이스볼’ 최신 시리즈인 이 작품에선 한국어가 지원된다. 또 KBO리그 10개 구단의 유니폼과 3D 구단까지 적용됐다.

이 회사는 플랫폼 확대를 통해 미국은 물론 한국, 일본, 대만 등 메이저리그 인기국을 토대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자사의 스포츠 게임 분야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가을 맞이 미션 이벤트를 시작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