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부터 박제혁 나인"이 대표, 손봉수 경영 고문
나인"이(대표 박제혁)는 27일 손봉수 전 하이트진로 사장을 경영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경영고문으로 영입된 손봉수 전 하이트진로 사장은 39년 동안 생산분야를 비'한 경영 전반에서 경험을 쌓았다. 그는 “한국게임산업에 미래가 매우 밝다”며 “나인"이와 함께 자산이 가지고 있는 경영 노하우를 가지고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큰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현재 이 회사는 3매치 퍼즐게임 ‘퍼즐럼블’을 개발 중이다. 이 작품은 최대 25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배틀로얄 시스템을 갖췄다. 올해 12월 동남아 론칭을 시작으로 한국, 일본, 유럽, 북미 시장에 차례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