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27일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이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6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꾸준한 작품 업데이트와 홍보 콘텐츠를 바탕으로 가파른 오름세를 견인했다. 특히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를 성우로 기용해 주요 타겟에 대한 접근성과 화제성을 높이는 전략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RPG 및 데코레이션 장르 유저와 애니메이션과 코믹스 선호군, 성우 및 인플루언서 팬을 집중 공략 대상으로 선정했다. 작품의 영어 버전 트레일러는 영상 공개 3주만에 "회수 200만회를 돌파했다.
이 회사는 내달 8일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dltkdals@tgdaily.co.kr]